2012. 4. 16.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_1회, 엣코트 블루 셔츠 스타일링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 제 1회, 첫방에서 착용하신


이효리씨의 별무늬 아이템 사랑은 올해에도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큐티한 별 패턴의 산뜻한 블루 컬러로
데님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 입니다.
하이퀄리티의 실크 소재로 빈티지에 시크함을 더하는데요,
이효리의 하늘색 별무늬 셔츠와 함께
봄 스타일링을 완성하세요!




2011. 12. 30.

W
DECEMBER 2011





12월호 W에는 엣코트가 소개하는 Undrest, Indress, Manolita Watlin 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Undrest.

미국의 언더웨어 브랜드, 언드레스트는 우리가 흔히 보던, 이를테면 로고로 뒤덮여 있거나 혹은 바라만 봐도 간지러운 레이스 속옷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모습이다. 사랑스럽지만 유치하지 않고, 섹시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디자인. 엣코트에서 판매중이다.


Indress.

'매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 프렌치 패션 브랜드 인드레스는 이 명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브랜드다. 네덜란드 태생으로 로열 아카데미 오브 파인아트를 졸업하고 카스텔바작과 겐조를 거친 디자이너 Wies Schulte가 2001년 론칭했다. 베이식하고 간결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로 구성된 인드레스는 도드라지진 않아도 매우 취향이 세련된 사람을 위한 옷이다. 


Manolita Watlin

2007년 디자이너 솔대드 세르나와 마리아 콜이 함께 시작한 스페인 패션 브랜드, 마놀리타 와트린. 꾸미지 않은 듯한 멋(Effortless Chic)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실용적이고 담담한 모습의 베이식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2011. 12. 21.

NOUVELLE VAGUE
DECEMBER 2011





12월호 NOUVELLE VAGUE에 소개된 언드레스트 undrest.의 크로스비 그로그랭 레이스 브리프입니다. 시스루룩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키아이템은 결국 어떤 이너웨어를 선택하느냐의 문제이죠.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해변과, 지중해의 눈부신 정서를 고급 천연 소재와 하이엔드 테일러링을 통해  전하는 언드레스트 컬렉션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세요. 엣코트(www.atcoat.co.kr)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엣코트가 소개하는 마르샤 허스케스 Marcha Huskes가 잇브랜드로 소개되었네요.


"심플하고 미니멀한 실루엣에 유니크한 컬러 조합으로 고급스러움과 패셔너블함을 동시에 담은 마르샤 허스케스의 의상들은 소박하면서도 분명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마르샤 허스케스 Marcha Huskes는 매시즌 감탄을 자아내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웨어러블한 꾸뛰르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모티프를 바탕으로, 견고한 라인과 디테일만으로도  충분히 화려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죠. 엣코트에서 마르샤 허스케스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HEREN
DECEMBER 2011



12월호 HEREN에서는 모델 Pirita 가 언드레스트 undrest. 의 크로스비 그로그랭 레이스 브라를 착용했네요. 미래적인 느낌의 시크한 연출이 Pirita의 감성과 조화롭게 표현되었습니다. 언드레스트의 제품들은 무척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어 스타일링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답니다. 



같은 제품인데도 로코코풍의 사랑스럽고 로맨틱하게 연출되었죠. 매년, 다음 컬렉션을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브랜드 언드레스트 입니다.



Pirita

개인적으로 아끼는 모델이라 간단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아직 탑모델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지만 패션과 아트웍을 넘나들며 전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핀란드 출신으로 그녀가 자아내는 신비스러움, 마성, 강렬한 남성성 은 수많의 작가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원천입니다. 





그녀가 사진가이자 패션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웹 디자이너를 겸하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작가 페데리코 카브레라 Federico Cabrera와 함께한 작업들을 소개합니다.










ELLE girl Korea
DECEMBER 2011





엘르걸 12월호에 소개된 (nude)의 키드모헤어 튜닉입니다. 같은 계열의 립컬러와 함께 연출하니 경쾌한 느낌이 더욱 살아나는 듯 합니다. 부드러운 키드모헤어 소재의 특성상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 선명한 컬러감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걸리시한 파티룩으로 연출하기에도 손색이 없겠죠. 엣코트(www.atcoat.co.kr)에서 (nude)의 레드 키드모헤어 튜닉을 만나보세요.


2011. 12. 20.

(nude) _2011 A/W






www.atcoat.co.kr에서 (nude) 2011년 A/W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nude)





The company name has been borrowed from the English language as it means simplicity, but also pure, bare and transparent. It's a modern, contemporary and international name that's easy to pronounce and even easier to remember. But above all it's perfectly in keeping with the tastes, feelings, expeiences, journeys and the quest of the two fashion designers that own this brand. Exceptional knitwear with a well-defined identity, the type of knitwear that everyone has always looked for but never found in the shops until now.


This is the basic, authentic concept on which the collections are focused. A perfect balance of sensual yet sophisticated femininity interweaved with a contemporary simplicity without any specific references or inspirational muses. A luxurious, modern yet comfortable product to be worn unaffectedly and without pretension; this is knitwear to really be worn. The (nude) line is designed for a clientes with strong personality, people that want to choose clothes to "customise" and interpret in their own unique, special way. 


Appreciable technical knowledge and richly woven patterns always blended with carefully selected colour - because there's no need to be ostentatious, unconventional, or try to influence people to make a point at all costs. These qualities are also fused with an endless quest for yarns, designs, knitting techiques, and new, unique combinations of natural materials that emphasize the (nude) syle: a clear-cut style, harmoniously balanced between design and material.




(nude)라는 브랜드네임은 단순함, 순수함, 투명함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nude' 로부터 유래하였다. 그것은 또한 발음이 쉽고 기억하기 용이한, 모던하며 동시대적인 국제적 브랜드네임이기도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브랜드를 이끌어가는 두 디자이너들의 취향, 느낌, 경험과 질문들과 가장 잘 조화를 이루는 이름이라고 할 것이다. 그것은 즉, 모두가 언제나 찾고 있지만 정작 어느 매장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명확하게 정의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지닌 특별한 니트웨어이다.


관능적이면서도 소피스티케이티드한 여성성이 현대적 소박함과 어우러진 완벽한 발란스. 이것이 바로 (nude) 컬렉션이 중점적으로 지향하는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가치이며, 이는 특정한 참조나 영감을 주는 뮤즈로부터 얻어지는 데 국한되지 않는다. 럭셔리하고 모던한 동시에, 겉치레에 치중하기보다는 꾸밈없이 입을 수 있는 것이야말로 니트웨어를 착용하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할 것이다. (nude)의 라인은 강한 개성을 바탕으로 옷을 자신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방식으로 해석하여 커스터마이즈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디자인된다.


주목할만한 기술적 지식과 풍성하게 짜여진 패턴이 신중하게 선택된 색깔 라인과 조합을 이룬다 - 컬렉션이 이것만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는 이유는 굳이 허세를 부리거나, 지나치게 튀거나, 또는 스타일링을 위하여 얼마나 큰 비용을 투자했는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퀄리티는 얀, 디자인, 니팅 테크닉, 그리고 (nude)만의 스타일을 강조하는 천연소재들의 새롭고 유니크한 조합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로 귀결된다. 그것은 곧, 디자인과 소재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명료한 스타일을 의미한다.




the Designers


The project stems from the professional union of two lifelong friends: Luana Rivi and Marinella Sighinolfi: Luana is a businesswoman in the fashion industry and Marinella is a consultant for textile companies. They both firmly believe in knitwear and have invested most of their careers creating and designing collections, even for some of the biggest names in the industry. They still work as consultants, but the dream that they have nurtured for so long. A dream that enables them to express their creative sensitivity and their lifestyle, is only realized through their own collections. And here it is, (nude), the final destination at the end of their long quest. A great friendship, a strong, common esthetical sense, plus they both studied at the Institute of Art and they share professional experiences and, most of all, their great love of fashion.
Frequent trips and journeys to England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have enabled them to gather motivation and perpetually new inspiration. Everything that surrounds them arouses feelings of beauty, harmony and origiinality: objects, people, events, places etc.


(nude)의 프로젝트는 죽마고우 친구사이인 Luana Rivi 와 Marinella Sighinolf 의 프로페셔널한 만남에서 비롯된다. Luana 는 패션계의 커리어우먼이며, Marinella 는 텍스타일 회사의 컨설턴트이다. 그들은 니트웨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컬렉션을 창조하고 디자인하는데 (패션계의 가장 유명한 브랜드들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커리어를 헌신해왔다. 그들은 여전히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나 오래전부터 키워온 꿈이 있다. 그들의 감각적인 창의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게 해주는 꿈은 바로 그들 자신의 컬렉션을 통해서만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다. (nude) 컬렉션은 이들의 오랜 추구가 그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할 것이다. 또한 여기 도달하기까지에는 그들의 진한 우정,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강렬한 미학적 감각, 학업과 실무에 이르는 공통의 경험, 그리고 패션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이 뒷받침 되어야만 했던 점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영국과 미국으로의 빈번한 여정은 그들의 끊임없는 동기부여와 영감의 원천이 된다. 그들을 둘러싼 모든 것들, 즉, 오브제, 사람들, 이벤트, 장소 기타 등은 아름다움에 관한 느낌, 조화, 그리고 오리지널리티를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