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엘르걸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엘르걸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1. 12. 21.

ELLE girl Korea
DECEMBER 2011





엘르걸 12월호에 소개된 (nude)의 키드모헤어 튜닉입니다. 같은 계열의 립컬러와 함께 연출하니 경쾌한 느낌이 더욱 살아나는 듯 합니다. 부드러운 키드모헤어 소재의 특성상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 선명한 컬러감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걸리시한 파티룩으로 연출하기에도 손색이 없겠죠. 엣코트(www.atcoat.co.kr)에서 (nude)의 레드 키드모헤어 튜닉을 만나보세요.


2011. 11. 24.

ELLE girl KOREA
NOVEMBER 2011




인드레스(Indress) 울 소재 카멜 코트가 엘르걸 11월호에 등장했습니다. 오버 레이어드를 무겁지 않은 느낌으로 연출하여 발랄한 소녀 감성의 히피 룩이 완성됐네요.




알범 디 파밀리아(album di famiglia)의 펠트 햇입니다. 크라운을 높이 한 디자인으로 독특한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죠. 



"벌써 한 해의 끝자락을 코앞에 두고 보니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이 더욱 와닿는다. 여기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단장한 브랜드와 'New'라는 반짝이는 아이콘을 달고 인사하는 브랜드를 소개한다. 먼저 패션 도시 파리에서는 첫 유럽 진출을 한 클럽 모나코와 디스퀘어드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시끌벅적한 파티 타일을 가졌다. 그 무렵 우리나라에도 H&M이 압구정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강남으로 그 영역을 확대했으며, 맞은편 갤러리아 백화점에서는 알렉산더 맥퀸이 두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강렬한 개성을 지닌 디자이너 브랜드의 오픈 소식도 반갑지만, 취향이 세분화된 요즘엔 감각적인 편집매장의 오픈 소식도 반갑다. '새로운 패션을 입는 장소'라는 의미의 '엣코트'에서는 '알범 디 파밀리아', '인드레스', '누드' 등 아직 생소한 브랜드를 한가득 만날 수 있다. 이례적으로 남성 편집매장의 오픈도 줄을 이었다. 청담동에 문을 연 맨즈 컨셉트 스토어 '존 화이트'는 로다, 디젤 프리미엄 라인, 프링글 오프 스코틀랜드 등과 함께 자체 브랜드도 함께 선보일 예정. 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는 '젊은' 편집매장 맨온더분이 처음 문을 열었는데, 영국 <모노클> 매거진의 편집장 타일러 브튈레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 패션과 문화, 디자인은 물론 라이프스타일까지 제안하는 컨셉트 스토어로 자리매김할 듯하다. 마지막으로 컨템퍼러리 멀티숍 브랜드 블리커는 웹사이트(www.bleecker.co.kr)를 론칭, 랙앤본, 헬무트 랭,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 등 힙한 브랜드를 더욱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