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4.

NYLON KOREA
NOVEMBER 2011






나일론 11월호의 표지는 탑모델 이리나 라자레누가 장식했군요! 그녀는 시크한 보헤미안이자  락큰롤 스피릿이 충만한 패션 아이콘이죠. 칼 라거펠트와 니콜라스 게스키에르의 뮤즈였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요. 런웨이 위에서도 자기만의 아이덴티티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그녀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저도 아기네스 딘, 프레야 베하와 함께 이리나 라자레누를 추종하는 1인이랍니다. 

이번호 나일론에는 엣코트가 소개하는 알범 디 파밀리아(album di famiglia)의 펠트 햇이 등장하였네요. 하이 크라운의 독특한 아이템으로 이리나 라자레누처럼 시크한 보헤미안 룩을 연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