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30.

W
DECEMBER 2011





12월호 W에는 엣코트가 소개하는 Undrest, Indress, Manolita Watlin 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Undrest.

미국의 언더웨어 브랜드, 언드레스트는 우리가 흔히 보던, 이를테면 로고로 뒤덮여 있거나 혹은 바라만 봐도 간지러운 레이스 속옷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모습이다. 사랑스럽지만 유치하지 않고, 섹시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디자인. 엣코트에서 판매중이다.


Indress.

'매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 프렌치 패션 브랜드 인드레스는 이 명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브랜드다. 네덜란드 태생으로 로열 아카데미 오브 파인아트를 졸업하고 카스텔바작과 겐조를 거친 디자이너 Wies Schulte가 2001년 론칭했다. 베이식하고 간결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로 구성된 인드레스는 도드라지진 않아도 매우 취향이 세련된 사람을 위한 옷이다. 


Manolita Watlin

2007년 디자이너 솔대드 세르나와 마리아 콜이 함께 시작한 스페인 패션 브랜드, 마놀리타 와트린. 꾸미지 않은 듯한 멋(Effortless Chic)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실용적이고 담담한 모습의 베이식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2011. 12. 21.

NOUVELLE VAGUE
DECEMBER 2011





12월호 NOUVELLE VAGUE에 소개된 언드레스트 undrest.의 크로스비 그로그랭 레이스 브리프입니다. 시스루룩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키아이템은 결국 어떤 이너웨어를 선택하느냐의 문제이죠.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해변과, 지중해의 눈부신 정서를 고급 천연 소재와 하이엔드 테일러링을 통해  전하는 언드레스트 컬렉션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세요. 엣코트(www.atcoat.co.kr)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엣코트가 소개하는 마르샤 허스케스 Marcha Huskes가 잇브랜드로 소개되었네요.


"심플하고 미니멀한 실루엣에 유니크한 컬러 조합으로 고급스러움과 패셔너블함을 동시에 담은 마르샤 허스케스의 의상들은 소박하면서도 분명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마르샤 허스케스 Marcha Huskes는 매시즌 감탄을 자아내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웨어러블한 꾸뛰르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모티프를 바탕으로, 견고한 라인과 디테일만으로도  충분히 화려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죠. 엣코트에서 마르샤 허스케스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HEREN
DECEMBER 2011



12월호 HEREN에서는 모델 Pirita 가 언드레스트 undrest. 의 크로스비 그로그랭 레이스 브라를 착용했네요. 미래적인 느낌의 시크한 연출이 Pirita의 감성과 조화롭게 표현되었습니다. 언드레스트의 제품들은 무척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어 스타일링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답니다. 



같은 제품인데도 로코코풍의 사랑스럽고 로맨틱하게 연출되었죠. 매년, 다음 컬렉션을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브랜드 언드레스트 입니다.



Pirita

개인적으로 아끼는 모델이라 간단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아직 탑모델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지만 패션과 아트웍을 넘나들며 전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핀란드 출신으로 그녀가 자아내는 신비스러움, 마성, 강렬한 남성성 은 수많의 작가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원천입니다. 





그녀가 사진가이자 패션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웹 디자이너를 겸하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작가 페데리코 카브레라 Federico Cabrera와 함께한 작업들을 소개합니다.










ELLE girl Korea
DECEMBER 2011





엘르걸 12월호에 소개된 (nude)의 키드모헤어 튜닉입니다. 같은 계열의 립컬러와 함께 연출하니 경쾌한 느낌이 더욱 살아나는 듯 합니다. 부드러운 키드모헤어 소재의 특성상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 선명한 컬러감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걸리시한 파티룩으로 연출하기에도 손색이 없겠죠. 엣코트(www.atcoat.co.kr)에서 (nude)의 레드 키드모헤어 튜닉을 만나보세요.


2011. 12. 20.

(nude) _2011 A/W






www.atcoat.co.kr에서 (nude) 2011년 A/W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nude)





The company name has been borrowed from the English language as it means simplicity, but also pure, bare and transparent. It's a modern, contemporary and international name that's easy to pronounce and even easier to remember. But above all it's perfectly in keeping with the tastes, feelings, expeiences, journeys and the quest of the two fashion designers that own this brand. Exceptional knitwear with a well-defined identity, the type of knitwear that everyone has always looked for but never found in the shops until now.


This is the basic, authentic concept on which the collections are focused. A perfect balance of sensual yet sophisticated femininity interweaved with a contemporary simplicity without any specific references or inspirational muses. A luxurious, modern yet comfortable product to be worn unaffectedly and without pretension; this is knitwear to really be worn. The (nude) line is designed for a clientes with strong personality, people that want to choose clothes to "customise" and interpret in their own unique, special way. 


Appreciable technical knowledge and richly woven patterns always blended with carefully selected colour - because there's no need to be ostentatious, unconventional, or try to influence people to make a point at all costs. These qualities are also fused with an endless quest for yarns, designs, knitting techiques, and new, unique combinations of natural materials that emphasize the (nude) syle: a clear-cut style, harmoniously balanced between design and material.




(nude)라는 브랜드네임은 단순함, 순수함, 투명함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nude' 로부터 유래하였다. 그것은 또한 발음이 쉽고 기억하기 용이한, 모던하며 동시대적인 국제적 브랜드네임이기도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브랜드를 이끌어가는 두 디자이너들의 취향, 느낌, 경험과 질문들과 가장 잘 조화를 이루는 이름이라고 할 것이다. 그것은 즉, 모두가 언제나 찾고 있지만 정작 어느 매장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명확하게 정의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지닌 특별한 니트웨어이다.


관능적이면서도 소피스티케이티드한 여성성이 현대적 소박함과 어우러진 완벽한 발란스. 이것이 바로 (nude) 컬렉션이 중점적으로 지향하는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가치이며, 이는 특정한 참조나 영감을 주는 뮤즈로부터 얻어지는 데 국한되지 않는다. 럭셔리하고 모던한 동시에, 겉치레에 치중하기보다는 꾸밈없이 입을 수 있는 것이야말로 니트웨어를 착용하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할 것이다. (nude)의 라인은 강한 개성을 바탕으로 옷을 자신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방식으로 해석하여 커스터마이즈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디자인된다.


주목할만한 기술적 지식과 풍성하게 짜여진 패턴이 신중하게 선택된 색깔 라인과 조합을 이룬다 - 컬렉션이 이것만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는 이유는 굳이 허세를 부리거나, 지나치게 튀거나, 또는 스타일링을 위하여 얼마나 큰 비용을 투자했는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퀄리티는 얀, 디자인, 니팅 테크닉, 그리고 (nude)만의 스타일을 강조하는 천연소재들의 새롭고 유니크한 조합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로 귀결된다. 그것은 곧, 디자인과 소재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명료한 스타일을 의미한다.




the Designers


The project stems from the professional union of two lifelong friends: Luana Rivi and Marinella Sighinolfi: Luana is a businesswoman in the fashion industry and Marinella is a consultant for textile companies. They both firmly believe in knitwear and have invested most of their careers creating and designing collections, even for some of the biggest names in the industry. They still work as consultants, but the dream that they have nurtured for so long. A dream that enables them to express their creative sensitivity and their lifestyle, is only realized through their own collections. And here it is, (nude), the final destination at the end of their long quest. A great friendship, a strong, common esthetical sense, plus they both studied at the Institute of Art and they share professional experiences and, most of all, their great love of fashion.
Frequent trips and journeys to England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have enabled them to gather motivation and perpetually new inspiration. Everything that surrounds them arouses feelings of beauty, harmony and origiinality: objects, people, events, places etc.


(nude)의 프로젝트는 죽마고우 친구사이인 Luana Rivi 와 Marinella Sighinolf 의 프로페셔널한 만남에서 비롯된다. Luana 는 패션계의 커리어우먼이며, Marinella 는 텍스타일 회사의 컨설턴트이다. 그들은 니트웨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컬렉션을 창조하고 디자인하는데 (패션계의 가장 유명한 브랜드들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커리어를 헌신해왔다. 그들은 여전히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나 오래전부터 키워온 꿈이 있다. 그들의 감각적인 창의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게 해주는 꿈은 바로 그들 자신의 컬렉션을 통해서만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다. (nude) 컬렉션은 이들의 오랜 추구가 그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할 것이다. 또한 여기 도달하기까지에는 그들의 진한 우정,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강렬한 미학적 감각, 학업과 실무에 이르는 공통의 경험, 그리고 패션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이 뒷받침 되어야만 했던 점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영국과 미국으로의 빈번한 여정은 그들의 끊임없는 동기부여와 영감의 원천이 된다. 그들을 둘러싼 모든 것들, 즉, 오브제, 사람들, 이벤트, 장소 기타 등은 아름다움에 관한 느낌, 조화, 그리고 오리지널리티를 불러일으킨다. 


2011. 12. 15.

Manolita Watlin




Cult label Manolita Watlin was created in 2007 by partners Soledad Serna and Maria Coll in the pursuit of three basic principles: to bring differentiation, femininity and self-expression to fashion.

Manolita Watlin has been featured in some the world's most influential fashion magazines and is stocked in some of the trendiest boutiques and department stores of around the world.

Defined as a young, exclusive and ultra-feminine brand with a defference, Manolita Watlin has its own, instantly recognisable style - a funky, sophisticated and effortlessly cool look, for women with a strong sense of sophistication but also of naturalness, who love to dress up but don't want to show it off.



컬트 레이블 Manolita Watlin은 2007년, 파트너인 Soledad Serna와 Maria Coll에 의해 세 가지 기본 원칙으로 탄생하였다. 바로, '남다름', '여성성', 그리고 '개성의 표현'이 그것이다.

Manolita Watlin 은 세계 유수의 영향력있는 패션 매거진에 소개되어 왔으며 전세계의 트렌디한 부띠끄와 백화점에 입점해있다.

매우 여성적이며 트렌디한 동시에 타브랜드와 구별되는 독특함을 지닌 Manolita Watlin은 즉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고유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펑키하고, 세련되며, 큰 노력없이도 쿨하게 연출할 수 있는 룩이다. Manolita Watlin은 세련된 스타일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움에 관한 분명한 철학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나치게 과시하는 것을 지양하는 여성들을 위한 탁월한 선택이다.





2011. 12. 14.

INDRESS


The French label Indress launched in 2000 with the simple idea of creating absolute "must have" products that just weren't to be found in the shops. Starting out with a single piece, they added another product each season until 2005 when they presented their first complete collection of 25 pieces.

Wies Schulte, the designer, was born in the Netherlands and studied at the Royal Academy of Fine Arts in Antwerp, Belgium. After two years designing for Jean-Charles de Castelbajac, and 4 years at Kenzo, she created INDRESS in 2001 with Aude Buttazzoni (who has since departed for other adventures).

Our leitmotiv is to create upscale products while immersing ourselves in a creative and personal fashion. We are constantly meeting the artistic world through collaborations with artists and musicians as well as graphic artists, directors and actors.
This is what makes INDRESS an irreplaceable and inimitable signature.



프랑스 브랜드 Indress는 매장에서 찾을 수 없었던 완벽한 "MUST HAVE" 아이템들을 만들어 내자는 심플한 아이디어로부터 출발하여 2000년 론칭되었다. 하나의 아이템으로 시작하였으나 점차 디자인 영역을 확장, 2005년에는 25개 라인의 완전한 컬렉션이 탄생하였다. Indress의 제품들은 사려깊은 디자인과 세심한 주의를 바탕으로 제작되며 독특한 컬러 라인들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Wies Schulte 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벨기에 앤트워프에 위치한 왕실 파인아트 아카데미에서 수학하였다. 쟝-샤를르 드 카스텔바작에서 2년, 겐조에서 4년 동안 디자인한 경험을 살려 그녀는 2001년 Aude Buttazzoni와 함께 Indress에서 디자인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현재 브랜드 총괄 디렉팅을 맡고 있다.

Indress의 라이트모티프, 즉 핵심적 컨셈은 크리에이티브하고 개성적인 패션에 녹아들 수 있는 업 스케일 아이템들을 제작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그래픽 아티스트, 영화 감독, 배우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예술계와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시그니쳐를 만들어 나간다.    


2011. 12. 12.

undrest. with Celebrities
코스모폴리탄 프랑스 9월호 표지를 장식한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의 대명사, 카메론 디아즈입니다. 매년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여전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흥행성적 또한 이에 못지 않죠. 내년에도 <갬빗(Gambit)>, <임신한 당신이 알아야할 모든것(What to Expect When You're Expecting)> 등 연이은 개봉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변치 않은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카메론 디아즈가 착용한 언드레스트 제품은 실크 레이스와 일자 트림으로 마무리되어 시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트라이앵글 디자인과 일자 트림은 2011 A/W 시즌, 언드레스트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키(key)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조니 뎁의 여인, 바네사 빠라디. 패션피플이라면 샤넬 루쥬 코코와 캉봉백으로 기억하고 있을 법도 한데요. 사실 그녀는 조니 뎁의 여인이라고 단정짓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이 시대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지 않으리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녀는 14세에 데뷔한 가수이자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해온 샤넬의 뮤즈, 그리고 영화팬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연기를 펼치는 좋은 배우이죠. 세월이 지나면서 은은한 아름다움을 더해가는 그녀는 파리지엔느의 시크함과 몽환적 신비스러움, 그리고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바네사 빠라디가 착용한 언드레스트 제품은 초콜릿 컬러의 레이스 디테일로 발랄함을 더한 아이템입니다. 그녀 스스로도 무척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샤넬 재킷을 어김없이 함께 착용했네요.



헐리웃의 악동 린제이 로한입니다. 언드레스트의 핸드니트 컬렉션을 착용한 모습인데요, 프렌치 핑크 컬러와 리본 디테일, 러플 소재의 마감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갖가지 루머로 가십란을 채우는 그녀이지만 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함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귀여운 아역배우에서 다양한 표정을 가진 섹시함을 표현할 수 있는 여인으로 성장한 그녀, 배우로서의 활약을 좀더 기대해 볼게요. 


카메론 디아즈, 바네사 빠라디, 그리고 린제이 로한이 선택한 언드레스트 컬렉션은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수입 멀티브랜드샵 '엣코트(ATCOAT)'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11. 12. 7.

undrest.



About
undrest. is an artisan crafted, luxury woman's clothing brand based out of Los Angeles, CA. The founder, ceo and creative director is Maria Paz Navales. The first season launched in 2007 with a Supima cotton lingerie collection, eventually evolving into high end, fine haute couture lingerie. The brand has now grown to include a swimwear line called undrest: by the sea. and now offers a contemporary sportswear and ready-to-wear line called undrest : drest.

The entire brand is vertically produced in an 8000 sq.ft. atelier located in East Los Angeles. undrest. works with only the finest sewers who are tested for skill level prior to being hired. They are then intensely trained in-house to craft garments using the finest sewing techniques to insure a long life for each garment. French seaming and hand-sewing is greatly used in many of its' garments as the brand strives to make the garment "just as beautiful on the inside, as it is on the outside."



undrest 는 장인 공예로 제작되는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로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 설립자 마리아 파크 나발레스(Maria Paz Navales)가 CEO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하고 있다. 2007년 수피마 코튼 란제리 컬렉션으로 첫 시즌을 론칭한 undrest 는 점차 하이엔드의 오뜨 꾸뛰르 란제리로 발전해 왔으며, 수영복 라인 undrest: by the sea.와 컨템퍼로리 스포츠웨어 및 RTW라인인 underes: drest 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undrest의 전체 제품은 로스앤젤레스 동부에 위치한 약 225평의 아뜰리에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최고의 재봉사들을 통해 생산된다. 이들은 선발된 후 집중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각 제품의 내구성을 보장할 수 있는 최고의 재봉 기술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교육받는다. 프렌치 심과 손바느질은 undrest 제품들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으로 외면의 아름다움과 같이 내면 또한 아름다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브랜드의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Maria Paz Navales personally sources cotton and trims locally, and then travels the world sourcing the finest in French Leavers Lace from couture houses in northern France, European cashmere and cotton yarns from Italy and Spain, and Liberty fabric from London.

undrest. is produced in Los Angeles through their team of 12 sewers located just steps away from the designer, and not overseas thousands of miles away! Craftsmanship is modeled in the same manner as that of a "true atelier," where the designer thought up their creation and then had the garment patterned and sewn in the room next door.  Each undrest. garment should be treated with great care and attention, as this is how the garments are created from the beginning!


Maria Paz Navales 는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코튼과 트림 외에 북프랑스 꾸뛰르 하우스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프렌치 리버 레이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유러피안 캐시미어 및 코튼 얀, 그리고 런던에서 생산되는 리버티 패브릭을 직접 공수한다.

undrest 제품은 디자이너와 바로 근접해 있는 열두개의 재봉팀에서 생산되며, 이는 단가를 절감하기 위해 해외의 값싼 노동력으로 생산되는 타사의 생산 방식과 구별되는 undrest 만의 특징이다. 이러한 장인정신은 디자이너의 창작이 곧바로 제품의 패턴과 재봉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진정한 아뜰리에"의 생산 방식을 모델로 한다. undrest 의 각 제품은 이들이 생산될 때와 마찬가지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관리되어야 할 것이다. 



Shop
undrest. operates our retail flagship shop, undrest. by the sea. located on Abbott Kinney Blvd. in sunny Venice Beach, CA!

undrest. by the sea.
1136 Abbott Kinney Blvd.
Venice Beach, CA 90291
310.314.1180


Stockists
undrest. can also be found worldwide domestically, internationally and virtually at the following fine retail outlets: Urban Outfitters, Anthropologie, Victoria's Secret, Intermix, Isetan, Beams, United Arrows, Simons, Galleries Lafayette, The Ritz Carlton hotels as well as at over 150 specialty boutiques located in New York, Las Vegas, Seattle, Miami, Paris, London, Milan, Stockholm, Amsterdam, St. Petersberg, Berlin, Milan, Nassau, St. Barts, Santiago, Maui, etc.



undrest. by the sea 쇼룸은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뉴욕, 라스베가스, 시애틀, 마이애미, 파리, 런던, 스톡홀름, 암스테르담, 상페데르스부르크, 베를린, 밀라노, 나소, 생바르텔미, 산티아고, 마우이 등 세계 곳곳에 위치한 부띠끄 및 어반 아웃피터스, 안트로폴로지, 빅토리아 시크릿, 인터믹스, 이세탄 백화점, 빔스, 유나이티드 애로우, 시몬스, 갤러리 라파예트, 리츠 칼튼 호텔 등에서 undrest를 만나볼 수 있다.



Sustainability
undrest. is produced locally in Los Angeles, making the brand naturally green as producing locally decreases its' carbon footprint. Off-shore, non-domestic production greatly contributes towards the earth's carbon footprint. We make great efforts in re-using fabric waste by donating fabric remnants to various charities and organizations whom in turn create unique items such as cotton baby blankets for children living with cancer as well as unique garments created by local fashion college students. If you are interested in receiving a fabric donation, please email sustain@undrest.com


undrest 는 로스앤젤레스 내에서 생산하며 지역내 탄소 발자국(온실 효과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감소를 통해 환경친화적 브랜드 이미지를 쌓아오고 있다. 해외생산이나 바닷가 연안에서의 생산활동이 지구의 탄소 발자국 증가에 기여하고 있음은 주지된 사실이다. undrest는 제품 생산 후 발생하는 잔여 패브릭들을 패션 스쿨의 학생들의 유니크한 작품 제작을 위해 기증하거나 암투병 어린이를 위한 코튼 담요 제작 활동을 전개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등 잔여 패브릭의 재활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Made in the USA
undrest. strongly believes in supporting local garment manufacturing. We do not practice nor support the use of illegal child labor and/or inhumane working conditions in the development of our garments. We are 100% Made in LA, USA!!


undrest는 국내(미국) 의류 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다. 개발저상국의 불법 아동 노동 착취나 부당한 노동 환경에 대한 강력한 반발심을 바탕으로 전제품을 100% 미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The Designer
Maria Paz Navales conceived undrest. in 2007. The original idea was to fill a void for a basic, modernized, Brazilian Cut 100% Supima Cotton Panty. Her love for fine natural fabrics is the foundation for every single design and detail that is undrest. "I take inspiration from the places that I love most...the streets of Paris, London and Sao Paulo, the beaches of Biarritz, San Sebastian, Rio De Janeiro, Buzios, Ilhabela, and of course Los Angeles and the entire coast of California. I have a deep love and appreciation for the art of business. I photograph, design, and creative direct the entire brand and am on site daily in the atelier working hand in hand with my team of pattern makers, seamstresses, and production sewers to bring the cultures and styles of the world to you through the designs of undrest. I am thankful every day for my company and for the team who helps make it all happen." MPN


디자이너 Maria Paz Navales 는 베이직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100% 수피마 코튼 소재 브라질리언 컷 팬티를 제작하겠다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2007년 처음으로 브랜드를 구상한다. 우수한 천연섬유에 대한 그녀의 사랑은 모든 undrest 제품의 디자인과 디테일에 드러난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공간-파리, 런던, 상파울루의 거리, 비아리츠, 산세바스티안, 리우데자네이루, 부지오스, 일랴벨라의 해변, 그리고 물론 로스앤젤레스와 캘리포니아에 접한 모든 바다들로부터 영감을 얻어요. 그리고 나는 비즈니스가 예술적일 수 있음에 깊은 사랑과 감사를 갖고 있지요. 나는 직접 촬영하고 디자인 하며 전체 브랜드 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턴 제작자, 고급재봉사 및 생산라인의 재봉사들이 undrest 디자인을 통해 세계의 컬쳐와 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아뜰리에 현장에서 매일 함께 하고 있지요. 나는 이러한 모든 것들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의 팀과 회사에 매일 감사하고 있어요."(-MPN 인터뷰 중에서)  






201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