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3.

CASA LIVING
NOVEMBER 2011




까사 리빙 11월호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오픈한 엣코트(ATCOAT)는 패션 에이전시 '마시멜로우마더'를 운영하며 15년간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장화, 홍련> 등의 영화를 스타일링한 아트 디렉터로 알려진 박희정 실장의 편집 매장. 아트디렉터다운 공간 활용으로 네 개의 섹션에는 웨어러블한 베이직 아이템부터 패션 미학을 담은 유니크한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해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박희정 실장의 노련한 레이더에 포착된 국내 미입점 브랜드가 눈에 띄는데 알범 디 파밀리아(album di famiglia), 로끄 바이 일라리아니스트리(Roque by IlariaNistri), 마놀리타 와트린(Manolita Watlin), 마르샤 허스케스(Marcha Huskes)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유럽 브랜드와 LA에 베이스를 둔 언드레스트(Undrest)의 언더웨어 라인까지 다양하다. 엣코트의 제품은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 숍(www.atcoat.co.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